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서울시 청년 자립 토대 지원 사업 받고 독립의 꿈을 꿔봅시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 사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청년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 이라면 서울시 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원사업이 참으로 많은데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청년들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복지 정책에 대해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서울시 희망 두배청년 통장을 비롯한 서울시 희망청년 적금 등 언론에서 포커스를 받은 제도 외에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에는 청년을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 사업>에 대해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그러면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 사업이 어떤 것인지 함께 보도록 할 게요!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은 무엇일까?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은 서울시에서 금융 취약계층 청년의 재도산을 예방하고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제도입니다. 특히 2020년부터 코로나19를 맞이해 많은 이들이 힘들어 지던 이 시기 청년의 자금 사정도 많이 힘들어졌었는데요. ‘개인 회생’을 신청한 청년들의 숫자가 점점점 증가하면서 나라의 ‘근간’이 흔들린다는 말이 더러 나왔을 정도였습니다.

늘어나는 청년 대출 이유는?

그래서 이번에는 청년을 위한 사업으로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 사업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은 코로나 19 이후 청년층의 가계부쳬가 늘면서 재저 건전성이 악화하고 이에 청년들의 개인회생 신청이 증가하면서, 이들의 재도산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2023년 9월 ~ 12월 말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2회와 일대일 맞춤형 재무상담 3회가 제공됩니다. 아울러 교육과 상담을 모두 이수할 시에는 자립토대 지원금을 2회로 나눠서 지급합니다.

모집 인원은 총 150명으로 자격 요건은 개인회생 중으로 3개월 이내에 변제 완료할 예정이거나 6개월 이내에 면책 결정을 받은 서울에 사는 일하는 청년(19세~39세)이면서 기준 중위 소득이 140%이하인 자입니다.

선정 기준은 서울복지포털(wis.seoul.go.kr)신청 서비스 메뉴에서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는 9월 20일에 포털에서 공고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