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마케팅은 과연 무엇을 하는 직업일까요?
콘텐츠의 다변화, 앞으로 콘텐츠는 빠르게 변화할 것입니다.
콘텐츠마케터란 산업의 특성, 브랜드의 상황,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하는 일이 달라지는데요. 마케터는 개발자처럼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직업이 많다보니 비즈니스의 상황에 따라 최선책이 달라지는 일을 합니다.
특히 시장의 상황을 분석하고, 이에 맞춰서 각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행으로 옮기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죠. 이중에서 오늘은 콘텐츠마케팅에 대한 정의를 알아보겠습니다.
콘텐츠마케터가 하는 일이란?
보통 콘텐츠 마케터가 하는 일은 다음 아래와 같습니다.
- 이미지 배너 제안
- SNS 운영
- 브랜드 제품 광고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카피라이팅
- 사진 및 영상 촬영 및 편집
콘텐츠마케터의 가장 큰 특징은 CRM마케터나 퍼포먼스마케터에 비해서 숫자와 별로 안친해도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러나 아예 숫자와 안친해질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SNS 운영 관리란 단순히 카드뉴스를 올리고, 스토리를 올리는데에 국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간혹 콘텐츠마케터가 SNS만 올리면 되는 것 아니야? 생각할 수 있는데요. 절대 아닙니다. 이 콘텐츠를 통해서 어떤 가치를 올렸고, 또 이것이 우리 홈페이지 유입으로 얼마나 들어 왔는 지에 대해서 봐야하는 것이죠. 이를 통해 매출로 얼마나 유입이 되었는 가는 퍼포먼스의 도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마케팅의 강점은 창의력이다.
SNS만 잘한다고 콘텐츠마케터?
콘텐츠마케터의 장점은 연차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연차가 아예 필요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퍼포먼스와 CRM마케터, 요즘 떠오르는 그로스마케터에 비해 콘텐츠마케터는 창의력으로 승부 보는 직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분이 콘텐츠마케터를 꿈꾸는 분이라면, 카피 쓰기에 대한 연습을 많이 하셔야 됩니다. 또한 콘텐츠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알아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카드뉴스 영상뿐만 아니라 최근에 떠오르는 SEO로직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아야 해요
브랜드의 이미지를 알리고, 강화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당장 마케팅개론이나 또는 인프런과 패스트캠퍼스 등에서도 유명한 강사분들께서 항상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요.
저는 실무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결국 콘텐츠마케터에서 중요한점은 영상편집, 글쓰기 능력, 디자인 능력, 기획능력 등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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