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문창과, 단기간에 합격하는 방법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이것’ 만 알면 단기간에 합격합니다

서울예대 문창과에서는 묘사가 중요합니다!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는 문창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꿈의 학교입니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서울예대는 수 많은 연예인을 배출한 학교입니다.

그런데 연예인 외에도 수많은 예술가를 배출 했는데요. 바로 작가를 많이 배출했습니다. 순수 문학 작가외에도 드라마 작가, 영화 작가, 희곡 작가 등 많은 문인을 배출하면서 명문 예술대학교로 떠오른 학교이기도 했죠.

이에 작가를 꿈꾸는 많은 지망생들이 서울예대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면 많은 입시생의 꿈의 학교인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를 단기간에 합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2024 정시 경쟁률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경쟁률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의 2024년도 정시 경쟁률은 2024년 1월 13일 오후 2시 기준으로 23.8대 1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모집인원은 19명에 452명이 지원했습니다! 정시의 경우는 수시보다 절대적으로 많은 인원을 뽑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은 편도 있는데요.

그러나 서울예대 특성상 마지막 날에 원서 접수가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매년 발생하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1차 합격을 했을 시에는 면접 시간이 저녁 시간에 배정 받기 때문이죠.

서울예대 문창과 ‘묘사’가 왜 중요할까?

서울예대 문창과는 단언컨대 묘사가 중요합니다. 물론 다른 요소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묘사를 중심적으로 보는데요. 이것은 극작과의 차이와 시험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먼저 서울예대는 일반 문예창작과와 다르게 희곡∙시나리오∙드라마 대본 등 영상문학과 공연문학을 다루는 분야와 소설∙시 순수문학을 배우는 분야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는 학생의 역량을 다르게 평가하겠다는 의도인데요.

매년 극작과의 입시 기출문제는 학생의 상상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년 기재되어 있는 문구가 있는데요. “이 작문 시험은 상상력, 구성력, 표현력”을 테스트 하려는 것 입니다. 라는 문구이죠. 즉, 학생의 상상력이 얼마나 뛰어나며 그 상상력을 기반으로 이야기의 구성을 잘 아는가에 대해 평가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창과는 다릅니다. 문예창작과의 입시 기출문제를 살펴보면 극작과에서 매년 기재되어 있는 문구가 적혀 있지 않습니다. 특히 2000자 ~ 2500자 내외의 분량을 요구하는 극작과와 달리, 문창과는 1500자 내외로 분량을 지정했습니다. 한 마디로 정해진 분량에서 얼마나 글을 ‘문학적’으로 쓸 수 있는 가를 보겠다는 의도입니다.

‘문학적’이라는 글은 무엇일까?

문학적이란 글은 무엇일까요? 국어사전을 살펴보면, 문학적이란 ‘문학과 관련되어 있거나 문학의 특성을 지닌’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은유법, 직유법, 수미상관 등등… 국어 시간에 우리 문학적 표현이라는 말을 많이 배워왔죠? 쉽게 설명 드리자면,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방’ 이라는 소재가 있다고 생각해볼게요. 방은 아늑한 공간이 될 수 있고, 때론 쉼터가 될 수도 있죠. 하지만 방은 폐쇠적인 공간으로서 누군가에게는 불안한 요소가 될 수 있어요.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을 생각하며, 본인이 생각하는 ‘방’ 에 대한 이미지를 다양한 표현으로 쓸 수 있는 사고력을 길러야 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문학적’ 이라는 의미는 다양하게 생각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입시를 위한 예시로 작가를 생각하는 분들께는 적절한 예가 아닐 수 있다는 점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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